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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data

오노 사토시 잡지 / 1405 BAILA

by 몽실  2014. 4. 16.




「최근의 오노상.」


BAILA + 아라시

오노상의 일상.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리더로서 매우 바쁜 매일을 보냈다.

그런 오노상의 생활에 최근 자그마한 변화가 있는 듯.

어떤 매일을 보내고,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리얼한 그의 일상을 전해드립니다♡





「오노상의 하루.」



아침의 오노상


휴일에는,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고 있어. 대개 9시나 10시에는 일어나.

점심시간 지나버리면 시간 가는 게 빠르니까. 바로 밤이 되어버리잖아.

하루를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오전 중이 승부.

어떻게 빨리 일어나서 무엇을 할 지……. 빨리 일어나기 위해 생각한 건

'너무 밤늦게까지 있지 말 것'. 은 당연한 거지만(웃음)



점심의 오노상


휴일의 낮에는 어딘가 가고싶어져. 실제로…… 가네.

얼마 전에는 홈센터에 갔어. 거기서 있지, 청소 슬리퍼를 샀어.

요즘엔 편리한 청소 용품이 많이 있잖아. 그걸 보고 있으면 무턱대고 사고 싶어져.

그게 말야, 얼마 전까지 필사적으로 부엌의 싱크대를 빡빡 문질러서 닦았었는데

이런 작은 알약같은 세제 한 개로 반짝반짝해진다니까?

「뭐야 이거!!」 라고, 「(이런 게 있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라고 생각하잖아.

그런 획기적인 청소 용품을 찾으러 가는 걸 좋아해.

우리 집엔 말야. 그런 편리한 용품, 꽤 있어요(웃음)




저녁의 오노상


최근에는 자주 외식하고 있나.

마음에 든 초밥 가게가 있어서 거기에 자주 가고 있어.

뭐가 좋냐면…… 양이 좋아. 밥알의 양이 굉장히 딱 좋아.

그리고 가게의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대장의 얼굴이 좋아(웃음)

아이의 얼굴 그대로 어른이 되어버린 타입의 얼굴이라서.

통통해서 미워할 수 없는, 엄청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요(웃음)



어제의 오노상


어제는 친구랑 가라오케에 갔어요.

그 친구를 만난 건 오랜만이였으니까

사람들 눈을 신경쓰지 않고 느긋하게 얘기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단순히 '개인실'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라오케에 갔어.

그런데, 술을 마시면서 얘기했더니 그 친구가 잠들어서, 외톨이가 되어버려서.

너무 심심해서 리모컨으로 노래 검색해봤어.

그랬더니…… 데뷔 전, 소년대의 무대에서 춤 췄던 그리운 곡이 자꾸 나와버려서.

불러버렸어, 혼자서(웃음)




번역 - 몽실




번역은 오노상의 하루랑 하미다시 칼럼만 간단하게ㅎ;

사진도 그렇고 인터뷰도 그렇고 참 좋은 잡지다...!